엄청나게 득점포를 가동하는 건 팀에서도 기대하진 않을테고 분명 너만의 장점이 있어서 경기에 내보낼테니...이번시즌 더도 말고 부상만 없이(특히 고질적인 햄스트링 ㅠㅠ) 한시즌 풀로 잘 소화해보자!그거밖에 바라는 게 없다 너에겐...
김민재(27·바이에른 뮌헨)가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45분을 소화하며 첫 도움을 올리는 활약을 펼쳤다.김민재는 2일 오후 8시 30분(이하 한국시간) 싱가포르 국립 경기장에서 펼쳐진 리버풀(잉글랜드)과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.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전반 45분을 소화한 그는 첫 도움을 올리며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고 후반 시작과 함께 마티아스 더 리흐트(24)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. 뮌헨은 리버풀에 4-3 역전승을 거뒀다.이날 경기에서 김민재는 지난 가와사키 프론탈레(일본)전에 비해서 가벼운 몸 상태를 보